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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들의 고민 질염 종류, 원인 및 증상 해결 방법에 대해

아마추어 2024. 10. 21. 17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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▪ 목 차

 

1. 질염이란?
2. 질염의 종류, 원인, 증상

 

1) 세균성 질염

 

2) 칸디다증 질염

 

3) 트리코모나스 질염

 

3. 질염 해결 방법

4. 질염 예방법

 

 

여성들의 고민 질염 종류, 원인 및 증상
여성들의 고민 질염 종류, 원인 및 증상

 


『 질염이란? 』

 

질염은 여성에게 흔하게 생기는 질병으로 
질에 생기는 감염증이나 염증을 말합니다.

 

질 분비물은 정상적으로 분비될 수 있으며
월경주기, 배란, 임신, 피임약을 복용했을 경우
갈색을 띤 분비물이 나오거나, 배란기에는
끈적거리는 분비물이 나올 수 있습니다.

 

질염으로 인한 분비물은 양이 많거나 

색깔이 진하며 생선 비린내 같은 악취가 

나는 경우이며 가려움증, 통증을 유발하는

질의 염증반응을 말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『 질염의 종류, 원인, 증상 』

 

1. 세균성 질염

 

세균성 질염은 가장 흔한 질염이며
정상 균주인 유산균이 감소하고 대신 혐기성

 세균이 증식하면서 발생하는 질 내 감염증입니다.


1-1. 세균성 질염 원인

 

세균성 질염의 원인은 질 내에 살고 있는 정상적인
유산균이 없어지는 것으로, 유산균이 살 수 있는
질 내의 산성 환경이 없어지는 것을 말합니다.

 

즉 질 깊숙한 곳까지 물로 씻어내는 뒷물,
잦은 성교, 자궁경부가 헐어서 생기는 과다한

 점액분비 등이 원인이 될 수 있습니다.

1-2. 세균성 질염의 증상

 

세균성 질염의 증상으로는 분비물의 색이 

누렇거나 회색을 띠고 생선 냄새가 나며,
생리 전후나 성관계 후에 증상이 심해지거나 
무증상일 수 있습니다.

 

 

칸디다질염의 증상
칸디다질염의 증상

 

 

2. 칸디다 질염

 

칸디다 질염은 칸디다균에 의해 

유발되는 질염이며 진균이 질이나 외음부에

 번식하여 생기는 염증입니다.

 

칸디다는 질뿐 아니라 구강, 기관지, 장 등에도 

존재하며, 특히 따뜻하고, 습한 환경과

당을 요구해 임산부의 감염 빈도가 높은 편입니다.


2-1. 칸디다 질염 원인

 

칸디다균이 발견되었던 환자의 75%가 

대변에서도 균이 발견됨에 따라

 성생활의 방법에 따라 소화기계로부터 

감염될 수도 있고 내의, 수건 등으로도 균을 

옮길 수 있습니다.

 

이외에도 자궁 내 삽입 장치, 비만증, 몸에 꽉 끼는

 하의, 자극성 음부 세척제 등도 

원인이 될 수 있습니다.


2-2. 칸디다 질염 증상

 

칸디다 질염의 증상으로는 비지 같은

 분비물이 나오며 심한 가려움증이 나타납니다. 

 

또한 작열감, 성교통, 부종, 외음부 통증 등을 

유발할 수 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3. 트리코모나스질염

 

트리코모나스 질염은 성관계에 의해서 

감염되는 성병의 일종이며, 

여성의 질 속에서 트리코모나스 바기날리스라는
원충류에 의한 감염으로 발생하는 질환입니다.

3-1. 트리코모나스질염 원인

 

트리코모나스질염의 원인은 질 내부의 

유산균 수치의 약화로 인해 발생할 수 있으며, 

질 내부의 알칼리성이 강해지면서 

발생할 수 있습니다.

 

또한 골반염으로 인해 하복부 통증이 

원인일 수 있습니다.

 

3-2. 트리코모나스질염 증상

 

트리코모나스질염의 증상은 갈색, 황색의 
분비물이 나오고, 거품과 악취가 나며,
외음부가 매우 가렵고 따가운 증상이 있습니다.

 

이외에도 배뇨통, 요도 가려움증, 빈뇨, 야간뇨,
혈뇨, 급박성 요 같은 요도 자극 증상을
유발할 수 있습니다.

 

 

질염 치료를 위한 전문의 상담
질염 치료를 위한 전문의 상담

 


『 질염 해결 방법 』

 

질염을 치료하기 위해서는 경부나 질 내의 

분비물을 채취해서 배양검사를 시행하고
원인균에 따라 치료법이 달라지며
반드시 전문의와 상담 후 적절한 치료법을 

선택하셔야 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『 질염 예방법 』

 

1) 속옷은 가능하면 헐겁게 면제품을 착용합니다.

 

2) 외음부는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합니다.

 

3) 통풍이 안 되는 거들, 스타킹, 꼭 끼는 

바지는 피합니다.

 

4) 여성청결제와 항생제 오남용은 피합니다.

 

5) 스트레스 및 과로를 피하고 규칙적인 습관을 유지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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